가상인간 등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AI 아바타 생성 앱 '미버스(Meverse)'를 국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버스는 얼굴 사진 1장으로 다양한 AI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앱이다. 슈퍼히어로, 판타지, 사이버펑크 등 다양한 콘셉트 중 3가지를 선택해 원하는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 먼저 공개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버스는 라이언로켓의 자체적인 스왑 기술과 스테이블 디퓨전(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스왑 기술을 통해 추가 학습 없이 사진 1장만으로도 특정 이미지의 얼굴 부분을 바꿀 수 있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고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해당 기술은 라이언로켓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있는 가상얼굴 앱 '베리미'에도 적용됐다. 베리미는 실제 사용자 얼굴을 기반으로 가상 얼굴을 만든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내의 움직이는 얼굴도 가상얼굴로 변환 가능하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과 초거대 AI 모델을 결합해 미버스를 제작했다"며 "빠른 속도와 편리성, 해외에서 받고 있는 반응을 바탕으로 생성 AI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미버스는 얼굴 사진 1장으로 다양한 AI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앱이다. 슈퍼히어로, 판타지, 사이버펑크 등 다양한 콘셉트 중 3가지를 선택해 원하는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 먼저 공개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버스는 라이언로켓의 자체적인 스왑 기술과 스테이블 디퓨전(이미지 생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스왑 기술을 통해 추가 학습 없이 사진 1장만으로도 특정 이미지의 얼굴 부분을 바꿀 수 있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고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해당 기술은 라이언로켓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있는 가상얼굴 앱 '베리미'에도 적용됐다. 베리미는 실제 사용자 얼굴을 기반으로 가상 얼굴을 만든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내의 움직이는 얼굴도 가상얼굴로 변환 가능하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과 초거대 AI 모델을 결합해 미버스를 제작했다"며 "빠른 속도와 편리성, 해외에서 받고 있는 반응을 바탕으로 생성 AI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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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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