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2022 과학벨트 기술거래장터'를 내달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이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한 기술거래장터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힘을 모은다.
기술거래장터에는 △기관별 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유망 기술 설명회(4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투자유치 IR(기업공개)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링 등이 열린다.
먼저 유망 기술 설명회에서는 △국제 전염성 질병 치료가 우수한 합성 사포닌계 항바이러스제(기초과학연구원 김태영박사) △ 출력 효율 및 연비 향상 가능한 xEV 배터리 관리 시스템(한국자동차연구원 박정권 박사) △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경피 약물 전달 마이크로 니들(단국대학교 정재환 교수) △ 방열 및 전자파 차폐 성능이 우수한 일체형 나노 복합소재(단국대학교 우윤성 교수) 등이 소개된다.
이후 ESG 투자 동향 및 펀드 조성 현황에 대해 JNP 파트너스 박지환 대표이사가 강연한 후, 투자유치 수요기업의 IR 발표가 진행된다.
대·중소 상생협력 파트너링의 상담분야는 △ 부품·소재 공동연구 및 납품(담당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AI(인공지능) 기반 반도체 검사, 도금 CAE 공동연구(해성디에스) △ 서빙·조리 로봇 제품 기술(CJ푸드빌) △ 사업영역 관련 아이디어 제품·기술·제안(풀무원) 등 4개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계자와 일대 일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혁신 주체 간 연대와 협력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거래장터가 공공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지역 혁신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혁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