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화학연-대전상의, 공동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10.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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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연관이 공동으로 미래융합 신산업 분야의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사업화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한국화학연구원,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2022년 특구진흥재단-화학연-대전상의 공동기술이전 설명회'를 오는 26일 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공동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기술이전·출자를 통해 공공연구성과를 민간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우수 기술과 연구인프라, 대전상공회의소의 기업 네트워크 연계, 특구재단의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공공기술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기업을 위해 ESG경영 및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전문가 기조강연과 반도체, 태양전지, 리튬이차전지 등의 미래융합 신사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망기술의 연구자 발표도 준비됐다.

또 각 기관별 부스를 운영해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활용 및 정부R&D 제도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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