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CNT테크)가 인플레 압력, 증시 악화 등으로 인한 '투자 혹한기'에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22일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 '더브이씨(The VC)'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씨엔티테크는 9월 월간 4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9월 월간 투자 집행 랭킹 1위', 2022년 연간 47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2022년 연간 투자 집행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금융기관 연간 투자 순위 10위권 내에는 AC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또 AC 인지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평가받았다. AC 인지도 랭킹은 조회수 기반으로 집계되는데, 씨엔티테크는 AC 중 유일하게 순위권 내에 든 투자기관이다.
씨엔티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시들해진 스타트업 투자 열기를 다시 지필 자극제가 되고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그리고 투자에 적극 앞장서고자 했는데 이렇게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투자펀드를 지속 결성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유망 기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45개사(255억 원 규모), 엑시트(EXIT·투자회수)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 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보유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2일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 '더브이씨(The VC)'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씨엔티테크는 9월 월간 4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9월 월간 투자 집행 랭킹 1위', 2022년 연간 47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2022년 연간 투자 집행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금융기관 연간 투자 순위 10위권 내에는 AC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또 AC 인지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평가받았다. AC 인지도 랭킹은 조회수 기반으로 집계되는데, 씨엔티테크는 AC 중 유일하게 순위권 내에 든 투자기관이다.
씨엔티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시들해진 스타트업 투자 열기를 다시 지필 자극제가 되고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그리고 투자에 적극 앞장서고자 했는데 이렇게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투자펀드를 지속 결성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유망 기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육성 스타트업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45개사(255억 원 규모), 엑시트(EXIT·투자회수) 25개사, 후속투자유치 4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 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70개사, 후속투자 연계 실적 70개사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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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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