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핸디즈, 동원홈푸드와 MOU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2.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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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식음 서비스 '맞손'

핸디즈-동원홈푸드 업무협약식. (왼쪽)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 정승호 핸디즈 대표/사진=핸디즈
핸디즈-동원홈푸드 업무협약식. (왼쪽)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 정승호 핸디즈 대표/사진=핸디즈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가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숙박 시설에 식음 서비스를 도입한다.

핸디즈는 동원홈푸드와 생활 숙박 시설 내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형 숙박 시설의 식음 서비스 구축 △식음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 핸디즈가 운영 중인 전국 2000여 개 객실에 조식, 카페 등 동원홈푸드의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도입된다.

동원홈푸드는 식자재·푸드 서비스 B2B 전문기업이다. 1993년 단체급식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400여 개 사업장에 일평균 20만 건 이상의 푸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메뉴 개발, 유명 음식점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 혁신적인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다.

핸디즈는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객실 내 취사 및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춘 '어반스테이'와 프리미엄 브랜드 '르컬렉티브'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핸디즈는 원룸형의 스튜디오 타입부터 2개의 객실이 연결된 커넥팅 스위트, 패밀리 타입 등 다양한 숙박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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