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비서' 운영사 포스트매스, 지난해 매출 24억…전년比 3배↑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5.0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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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포스트매스는 지난해 연매출이 2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4월 설립된 포스트매스는 2023년 1월 수학비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연간 매출은 △2021년 1억3000만원 △2022년 3억2000만원 △2023년 8억3000만원 △2024년 24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16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매스는 이같은 성과가 대규모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달성됐다고 강조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기업 간 기술 공급을 통해 매출을 창출했으나, 서비스를 출시한 2023년부터 매출의 99% 이상이 수학비서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준호 포스트매스 대표는 "2025년 1월 실적이 이미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며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온 다양한 기술들을 새로운 서비스로 선보이며 더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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