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스카웃 제안 800만건 돌파…1인 평균 13건·1인 최다 1117건

류준영 기자 기사 입력 2025.01.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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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관리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자사 앱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수가 최근 8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검색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이다.

리멤버 인재검색서비스는 기업이 직무·직급·연차·업종·스킬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서비스다.

드라마앤컴퍼니에 따르면 리멤버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이 받은 평균 스카웃 제안 수는 13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스카웃을 제안받은 회원은 총 1117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자는 "총경력이 54년 차에 달하는 고연차 회원에게도 스카웃 제안이 이뤄지는 등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대리·과장급 연차부터 부서장·임원급까지 전 연차를 아울러 스카웃 제안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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