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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AI(인공지능) 실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AI 활용 능력 시험인 'AITC'(AI Technical Certification) 자격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TC는 전공과 무관하게 실무 중심의 AI 활용 능력을 쌓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격증이다.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활용을 통해 업무 능률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과 개인 상호 간 신뢰할 수 있는 AI 역량 증명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시험은 총 5단계로 구성됐으며 각 레벨마다 개별 자격증이 발급된다. AI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것부터 전문 개발자로의 단계적 성장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5개 단계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기초 AI 툴 사용 능력 △AI 기반 데이터 자동화 및 분석 능력 △파이썬을 활용한 AI 응용 및 데이터 처리 능력 △텍스트 및 이미지 처리를 위한 고급 AI 모델 활용 능력 △고급 AI 모델 튜닝 및 성능 최적화 능력 등이다.
시험 응시생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됐다. 팀스파르타는 AI 도구에 대한 기초지식과 활용, AI 개발 및 응용, 직접적인 모델 설계 등을 아우르는 5개의 강의를 개설해 응시생들이 시험 출제의 주안점인 실무 적용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TC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이 취업 과정에서 채용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자격증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6개 기업의 채용 우대를 확정했고 대기업과 AI 관련 직군으로 범위를 확장 중이다.
공교육·사교육 기관과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제1회 AITC'를 시작으로 연간 총 4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며 향후 시험 회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평가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회차마다 각 단계별 시험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자격증 응시생들은 팀스파르타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험 단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단계 자격증에 대한 강의는 무료로 지원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존 AI 자격 시험들은 실무 연계성이 낮아 실제 취준생들의 AI 역량 증진은 물론 기업 관점에서의 신뢰도도 낮았다. AITC 자격증은 AI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만큼 업계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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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는 팀스파르타가 AI(인공지능) 실무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AI 활용 능력 시험인 'AITC'(AI Technical Certification) 자격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TC는 전공과 무관하게 실무 중심의 AI 활용 능력을 쌓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격증이다.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활용을 통해 업무 능률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과 개인 상호 간 신뢰할 수 있는 AI 역량 증명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시험은 총 5단계로 구성됐으며 각 레벨마다 개별 자격증이 발급된다. AI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 것부터 전문 개발자로의 단계적 성장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5개 단계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기초 AI 툴 사용 능력 △AI 기반 데이터 자동화 및 분석 능력 △파이썬을 활용한 AI 응용 및 데이터 처리 능력 △텍스트 및 이미지 처리를 위한 고급 AI 모델 활용 능력 △고급 AI 모델 튜닝 및 성능 최적화 능력 등이다.
시험 응시생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됐다. 팀스파르타는 AI 도구에 대한 기초지식과 활용, AI 개발 및 응용, 직접적인 모델 설계 등을 아우르는 5개의 강의를 개설해 응시생들이 시험 출제의 주안점인 실무 적용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TC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이 취업 과정에서 채용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자격증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6개 기업의 채용 우대를 확정했고 대기업과 AI 관련 직군으로 범위를 확장 중이다.
공교육·사교육 기관과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제1회 AITC'를 시작으로 연간 총 4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며 향후 시험 회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평가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회차마다 각 단계별 시험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자격증 응시생들은 팀스파르타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험 단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단계 자격증에 대한 강의는 무료로 지원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존 AI 자격 시험들은 실무 연계성이 낮아 실제 취준생들의 AI 역량 증진은 물론 기업 관점에서의 신뢰도도 낮았다. AITC 자격증은 AI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만큼 업계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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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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