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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맛집을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8일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일본 인기 맛집 예약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 'GMO 오마카세'(GMO OMAKASE)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GMO 오마카세는 '오마카세 by GMO'와 '오마카세 재팬이티너레리 by GMO' 등 인기 맛집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이트는 도쿄, 교토, 오사카, 홋카이도 등 일본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500여 곳을 소개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GMO 오마카세와의 연동 제휴를 통해 일본 현지 맛집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일본 현지 인기 맛집을 예약하기 위해 일본어로 된 웹사이트나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전화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다. 캐치테이블은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본의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은 도쿄, 교토, 오사카의 인기 맛집 정보를 살펴보고 연결된 예약 사이트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캐치테이블 앱 메인 화면에서 일본 맛집 리스트를 모아둔 섹션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과 매장을 선택하면 GMO 오마카세가 운영하는 한국어 예약 지원 사이트로 연결된다. 방문 날짜와 코스를 선택하면 예약 신청이 완료되며, 예약이 확정되면 24시간 이내에 이메일과 캐치테이블 '마이 다이닝' 메뉴를 통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의 미쉐린 가이드 등재 매장과 일본 최대 맛집 리뷰 사이트 평점 3.5 이상 검증된 맛집들을 캐치테이블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평점 3.5점 이상이란 해당 지역 내 상위권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언어 장벽과 번거로운 예약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일본의 미식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캐치테이블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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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맛집을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8일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일본 인기 맛집 예약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 'GMO 오마카세'(GMO OMAKASE)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GMO 오마카세는 '오마카세 by GMO'와 '오마카세 재팬이티너레리 by GMO' 등 인기 맛집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이트는 도쿄, 교토, 오사카, 홋카이도 등 일본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500여 곳을 소개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GMO 오마카세와의 연동 제휴를 통해 일본 현지 맛집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일본 현지 인기 맛집을 예약하기 위해 일본어로 된 웹사이트나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전화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진입장벽이 높았다. 캐치테이블은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본의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고객들은 도쿄, 교토, 오사카의 인기 맛집 정보를 살펴보고 연결된 예약 사이트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캐치테이블 앱 메인 화면에서 일본 맛집 리스트를 모아둔 섹션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과 매장을 선택하면 GMO 오마카세가 운영하는 한국어 예약 지원 사이트로 연결된다. 방문 날짜와 코스를 선택하면 예약 신청이 완료되며, 예약이 확정되면 24시간 이내에 이메일과 캐치테이블 '마이 다이닝' 메뉴를 통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쿄, 오사카, 교토의 미쉐린 가이드 등재 매장과 일본 최대 맛집 리뷰 사이트 평점 3.5 이상 검증된 맛집들을 캐치테이블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평점 3.5점 이상이란 해당 지역 내 상위권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언어 장벽과 번거로운 예약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이 보다 수월하게 일본의 미식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캐치테이블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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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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