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웰로, '전문가 활용' 사업 협력 MOU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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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사진=탤런트뱅크
(왼쪽부터)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사진=탤런트뱅크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와 거브테크(Gov-Tech) 스타트업 웰로가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및 신규 B2B(기업간거래) 서비스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 연동 기반 신규 B2B(기업간거래) 서비스 개발·상용화, △기업 고객 대상 마케팅·세일즈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탤런트뱅크는 전문가 자문 플랫폼 기업이다. 경영전략, 신사업, 인사, 재무, IT 등 비즈니스 영역별 전문 역량을 갖춘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문·긱·강의·인재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웰로는 개별 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정부 정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3만여개 기관의 약 63만개 지원 및 조달사업 데이터가 연동돼 있으며, 사업 탐색 시간을 수작업 대비 최대 18배까지 단축시켜준다.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혁신 서비스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업 관계망을 넓혀 자사 전문가 네트워크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극대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B2B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확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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