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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위성을 통해 공간 데이터를 3D로 매핑하는 엔진을 개발한 메이사가 토목 전문 건설사 HCD건설(구 해창개발)과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의 건설용 드론 및 위성 데이터 솔루션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8곳이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28,700원 ▼800 -2.71%),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31,850원 ▲250 +0.79%), 동부건설 (4,010원 ▲15 +0.38%), 코오롱글로벌 (9,430원 ▼10 -0.11%) 등이 주요 고객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드론과 위성 영상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사와 토목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HCD건설이 손을 잡으면 스마트 건설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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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위성을 통해 공간 데이터를 3D로 매핑하는 엔진을 개발한 메이사가 토목 전문 건설사 HCD건설(구 해창개발)과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의 건설용 드론 및 위성 데이터 솔루션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8곳이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28,700원 ▼800 -2.71%),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31,850원 ▲250 +0.79%), 동부건설 (4,010원 ▲15 +0.38%), 코오롱글로벌 (9,430원 ▼10 -0.11%) 등이 주요 고객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드론과 위성 영상을 이용해 건설 현장의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고 스마트건설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사와 토목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HCD건설이 손을 잡으면 스마트 건설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메이사
- 사업분야항공∙우주∙국방,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로보틱스,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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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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