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와 특별한 미식 경험…캐치테이블, 팝업 이벤트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10.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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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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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인기 셰프들과 함께 하는 미식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쵸이닷(최현석 셰프) △군몽(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셰프) 등 출연 셰프 9인과 함께 3회에 걸쳐 릴레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이벤트에서는 방송 경연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앞서 캐치테이블은 이북 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의 '리북방'과 채소 요리 전문가 남정석 셰프의 '로컬릿'이 함께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를 단독으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먼저 11월21일부터 이틀간 쵸이닷과 배경준 셰프의 '본연'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쵸이닷의 오너인 최현석 셰프와 배경준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일대일 요리 대결 미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 독창적인 디너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강승원(트리플스타), 송하슬람(반찬셰프), 김태성(히든천재), 오준탁(영탉), 조서형(장사천재 조사장), 이미영(급식대가) 등 방송에서 흑수저로 출연한 셰프들의 협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종영 이후에도 출연 셰프들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협업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국내 대표 외식 플랫폼으로서 많은 분들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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