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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국경 인근 낙후된 농촌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인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2022년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인도 기반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 10년 간 인도 시장에서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8000만명 이상의 이용 고객을 확보했다. 특히 신용 이력이 없던 10억명 내외의 인구가 활용할 수 있는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를 개발했다. 지난해 연간 4000억원 이상 규모의 소액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8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 워터 와이즈(Be Water Wise)'라는 주제 하에 전개되는 밸런스히어로의 ESG 프로젝트는 인도 하리야나와 라자스탄 국경 농촌 지역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발전소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물 보존을 위한 수역 재개발, 태양광 발전소 설치 등도 진행하며 밸런스히어로의 직원들의 직접 자원봉사를 통해 활동에 참여한다.
밸런스히어로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단순한 비즈니스 성과를 넘어 인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하고 선망받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인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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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진출한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국경 인근 낙후된 농촌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인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2022년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인도 기반 핀테크 기업이다. 지난 10년 간 인도 시장에서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8000만명 이상의 이용 고객을 확보했다. 특히 신용 이력이 없던 10억명 내외의 인구가 활용할 수 있는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를 개발했다. 지난해 연간 4000억원 이상 규모의 소액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8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 워터 와이즈(Be Water Wise)'라는 주제 하에 전개되는 밸런스히어로의 ESG 프로젝트는 인도 하리야나와 라자스탄 국경 농촌 지역에 식수 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발전소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게 목표다. 물 보존을 위한 수역 재개발, 태양광 발전소 설치 등도 진행하며 밸런스히어로의 직원들의 직접 자원봉사를 통해 활동에 참여한다.
밸런스히어로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단순한 비즈니스 성과를 넘어 인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하고 선망받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밸런스히어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인도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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