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신격호' 찾는다…총 상금 1억600만원, 최종 결선 1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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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타트업과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롯데장학재단의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신격호창업대회) 본선 출전팀 74곳이 확정됐다.
4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문화 △서비스 △금융 등 ①분야에서 33개팀, △과학기술 기반 △임팩트 △기타 등 ②분야에서 41개 팀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신격호창업대회는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이름을 내건 창업경진대회로, 그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한국경제를 선도하고 부흥시킬 청년 창업가인 '리틀 신격호'를 발굴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시작한다.
194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창업한 신격호 회장은 1960년대 귀국 후 기업보국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롯데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내며 한국경제의 초석을 다진 대한민국의 창업 1세대로 꼽힌다.
이번 첫 대회에는 예선 마감일인 지난달 29일까지 총 419개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을 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벤처투자 업계 심사역과 대학교수 등 16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신청팀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기업가정신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74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①분야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글로잉 △뉴트리인더스트리 △두런 △두왓 △디프리 △루트렌 △몰리턴 △비해피 △빈크런치 △소무나 △수니콘 △슬기로운낭만지기 △시드K △아디브 △아이메디텍 △안심하이 △앳원스 △엘렉트 △엘엠유 △와이콤마 △위시즈 △위티 △유니퍼스 △인유어 △일상 △자블리 △천년식향 △커런시유나이티드 △코들링 △팀 포멜로 △포스페이스랩 △log3 △R2C 컴퍼니 등이다.
②분야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그린루프 △노바에어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디에스 △디팟 △딥아이 △레디큐어 △마이메타 △마이오펫 △메디케어텍 △모바휠 △모토마인드 △밀리사이트테크놀러지스 △바로펫 △바이오드 △바이오룸 △블리스라이프텍 △비티에너지 △셀리아즈 △솔리브벤처스 △스타노스 △스튜디오 다시물결 △아라메소재 △아이트론 △알에프온 △에이랩스 △엠에프엠 △예비창업자(양철민) △이노바이오에이아이 △일리아스AI △큐디 △클레어오디언스 △트로하 △티인테크놀러지 △티케이메디컬솔루션 △파이토리서치 △플렉스크래프트 △COCELO △GRAPHENE EX △SliceMind △zolv 등이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심사위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모델을 보강한 후 업데이트된 프리젠테이션 PPT를 27일까지 제출하고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IR 동영상(7분 내외) 자료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 진출팀 결과는 31일 발표된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25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대면 PT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총상금은 1억600만원이다. 대상 1200만원,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200만원, 특별상 600만원이며 시상은 ①분야와 ②분야, 대학(원)생과 일반인 2개 트랙으로 구분해서 진행된다.
롯데장학재단은 상금 외에도 수상팀이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별도의 데모데이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600억원 펀드를 운용하는 인라이트벤처스는 투자연계 프로그램 서류심사 면제 혜택 및 IR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AC패스파인더는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투자 IR 기회를 부여한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유망 스타트업과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롯데장학재단의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신격호창업대회) 본선 출전팀 74곳이 확정됐다.
4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문화 △서비스 △금융 등 ①분야에서 33개팀, △과학기술 기반 △임팩트 △기타 등 ②분야에서 41개 팀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신격호창업대회는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이름을 내건 창업경진대회로, 그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해 한국경제를 선도하고 부흥시킬 청년 창업가인 '리틀 신격호'를 발굴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시작한다.
194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창업한 신격호 회장은 1960년대 귀국 후 기업보국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롯데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내며 한국경제의 초석을 다진 대한민국의 창업 1세대로 꼽힌다.
이번 첫 대회에는 예선 마감일인 지난달 29일까지 총 419개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을 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벤처투자 업계 심사역과 대학교수 등 16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신청팀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기업가정신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74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①분야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글로잉 △뉴트리인더스트리 △두런 △두왓 △디프리 △루트렌 △몰리턴 △비해피 △빈크런치 △소무나 △수니콘 △슬기로운낭만지기 △시드K △아디브 △아이메디텍 △안심하이 △앳원스 △엘렉트 △엘엠유 △와이콤마 △위시즈 △위티 △유니퍼스 △인유어 △일상 △자블리 △천년식향 △커런시유나이티드 △코들링 △팀 포멜로 △포스페이스랩 △log3 △R2C 컴퍼니 등이다.
②분야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그린루프 △노바에어 △다이나믹인더스트리 △디에스 △디팟 △딥아이 △레디큐어 △마이메타 △마이오펫 △메디케어텍 △모바휠 △모토마인드 △밀리사이트테크놀러지스 △바로펫 △바이오드 △바이오룸 △블리스라이프텍 △비티에너지 △셀리아즈 △솔리브벤처스 △스타노스 △스튜디오 다시물결 △아라메소재 △아이트론 △알에프온 △에이랩스 △엠에프엠 △예비창업자(양철민) △이노바이오에이아이 △일리아스AI △큐디 △클레어오디언스 △트로하 △티인테크놀러지 △티케이메디컬솔루션 △파이토리서치 △플렉스크래프트 △COCELO △GRAPHENE EX △SliceMind △zolv 등이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심사위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모델을 보강한 후 업데이트된 프리젠테이션 PPT를 27일까지 제출하고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IR 동영상(7분 내외) 자료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결선 진출팀 결과는 31일 발표된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25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대면 PT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총상금은 1억600만원이다. 대상 1200만원, 최우수상 700만원, 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200만원, 특별상 600만원이며 시상은 ①분야와 ②분야, 대학(원)생과 일반인 2개 트랙으로 구분해서 진행된다.
롯데장학재단은 상금 외에도 수상팀이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별도의 데모데이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600억원 펀드를 운용하는 인라이트벤처스는 투자연계 프로그램 서류심사 면제 혜택 및 IR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AC패스파인더는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투자 IR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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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기업 주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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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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