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앤리, 온라인 법인등기 서비스 '등기맨 2.0' 정식 론칭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8.19 21: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최앤리
/사진제공=최앤리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이하 최앤리)는 온라인 법인등기 서비스인 '등기맨'를 리뉴얼한 '등기맨 2.0'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등기맨은 기존 등기업무 혁신을 위한 전자등기 시스템이다.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공인인증서로 대체해 등기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번에 론칭한 등기맨 2.0은 단순 온라인 전자등기 방식을 넘어 등기 시작부터 교합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영지원이나 법무팀 담당자가 교체되는 경우에도 등기 히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련 자료들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철민 최앤리 대표 변호사는 "기존의 단편적이고 비효율이 만연했던 등기와 법무 관리 환경에서 많은 기업들이 주주총회나 이사회, 변경 등기와 같은 중요한 법무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앤리'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