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를 운영하는 맘편한세상이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기업 부문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직장인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육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일·육아 지원제도와 유연근무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업·개인 부문 수상작 총 22개다.
2016년 설립된 맘편한세상은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목표로 육아공백이 발생한 가정과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주는 맘시터를 핵심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134만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아이돌봄 지원 제도형 '맘시터Pro'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하이시터' △아이돌봄 전문인 양성 '맘시터 시터교육' 등을 운영하며 돌봄공백과 여성의 경력단절, 황혼육아, 중장년 일자리 부족 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맘편한세상은 △8~11시 사이 시차출근제 △1분 단위 휴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돌봄비 지원 △출산휴가·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등 법정 제도를 준수하며 임직원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육아휴직 복귀율은 100%를 유지 중이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가족친화적 일·가정 양립 근로문화를 정착시키려면 기업의 의지와 역할이 중요하다.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를 운영하는 맘편한세상이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기업 부문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직장인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육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일·육아 지원제도와 유연근무 활용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업·개인 부문 수상작 총 22개다.
2016년 설립된 맘편한세상은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목표로 육아공백이 발생한 가정과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주는 맘시터를 핵심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134만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아이돌봄 지원 제도형 '맘시터Pro'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하이시터' △아이돌봄 전문인 양성 '맘시터 시터교육' 등을 운영하며 돌봄공백과 여성의 경력단절, 황혼육아, 중장년 일자리 부족 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맘편한세상은 △8~11시 사이 시차출근제 △1분 단위 휴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돌봄비 지원 △출산휴가·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등 법정 제도를 준수하며 임직원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육아휴직 복귀율은 100%를 유지 중이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가족친화적 일·가정 양립 근로문화를 정착시키려면 기업의 의지와 역할이 중요하다.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맘편한세상
- 사업분야엔터∙라이프스타일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맘편한세상' 기업 주요 기사
- 기사 이미지 맘편한세상, 2023년 매출액 4배 성장…흑자전환 성공
- 기사 이미지 총선 앞두니 쏟아지는 '아이돌봄' 공약, 부모에게 선호도 물었더니
- 기사 이미지 직장인 부모 92% "육아복지 제도 잘 마련된 기업 이직 의향"
관련기사
- 사옥 구축부터 운영까지 한번에…패스트파이브, 신규 서비스 출시
- 개원 앞둔 의사들 고민 해결하는 '오픈닥터', 프리A 투자유치
- 카카오, AI 인재 양성에 스타트업 2곳 맞손…"차별화된 교육 제공"
- 커머스 구축 솔루션 '코니아랩',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선정
- 스타트업 투자·OI 담당자 제주에 집결…'에이스트림' 10월 개최
-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