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더·페이까지…직원 복지 올인원앱 '위펀 앱' 정식 론칭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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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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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자체 서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위펀 앱'을 정식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위펀 앱은 기업 복지와 운영, 관리 서비스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스마트 복지 솔루션이다. 기존 위펀 서비스인 벤딩머신, 키오스크 등 하드웨어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리자페이지, 웹 사이트 등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앱이다.

위펀은 위펀 앱을 통해 B2B와 B2E(기업과 임직원 간 거래)를 연결하고, 새로운 B2E 생태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위펀 앱은 사용 친화적인 인터페이스(UI)와 간편한 사용성(UX)에 초점을 맞춰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오더 기능인 '바로 주문'을 통해 위펀이 제공하는 사내카페는 물론 연계된 주변 식당에 원격으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 주문' 기능은 식사나 샐러드, 간편식 등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해 받을 수 있다.

'위펀 페이' 기능은 사원증을 통한 사내 복지 포인트 지급과 관리부터 QR 결제, 개인 계좌·카드 연동 결제를 지원한다. 위펀 스마트 솔루션은 위펀의 대표 서비스인 '사내카페24', '벤딩머신24'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위펀은 계속해서 위펀 앱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임직원 간 선물하기 기능인 '선물24'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외 기존에 운영 중인 100여개의 서비스를 모두 모바일 환경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헌 위펀 대표이사는 "위펀이 구축 중인 B2B 플랫폼 생태계의 핵심은 '통합형 공간 운영'에 있다"며,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기업 복지 운영 공간에 결합한 '위펀 스마트 토탈 솔루션'에 '위펀 앱'이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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