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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지적재산권)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 투니모션이 공명파트너스가 주관한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제7회 공명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콘텐츠, 웹툰, 게임 등 엔터, 패션 뷰티 분야 총 45개 기업이 신청, 이 중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공명파트너즈 심사역과 함께 다수 엔젤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 기업과 온오프라인 IR(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결정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투니모션은 웹툰 원고를 사용해 숏폼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콘텐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콘텐츠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투니모션은 20년 간 축적된 디지털 컷아웃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웹툰의 원고를 활용, 원작의 컨셉과 캐릭터 등 세계관 훼손 없이 기존 애니메이션 대비 8배 빠른 속도로 애니메이션을 제작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를 포함 총 6편의 웹툰을 숏폼형태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제작, OTT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조규석 투니모션 대표는 "이번 공명전 프로그램 2개월간 잠재적 투자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투니모션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 받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명파트너즈 오상훈 대표는 "투니모션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연결하는 니치 마켓을 찾았고 대표자를 포함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팀이 구축돼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웹툰 IP(지적재산권)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 투니모션이 공명파트너스가 주관한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제7회 공명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명전은 개인 엔젤투자자들이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7회 공명전은 콘텐츠, 웹툰, 게임 등 엔터, 패션 뷰티 분야 총 45개 기업이 신청, 이 중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공명파트너즈 심사역과 함께 다수 엔젤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 기업과 온오프라인 IR(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결정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투니모션은 웹툰 원고를 사용해 숏폼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콘텐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콘텐츠 업사이클링 기업이다.
투니모션은 20년 간 축적된 디지털 컷아웃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웹툰의 원고를 활용, 원작의 컨셉과 캐릭터 등 세계관 훼손 없이 기존 애니메이션 대비 8배 빠른 속도로 애니메이션을 제작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를 포함 총 6편의 웹툰을 숏폼형태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제작, OTT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조규석 투니모션 대표는 "이번 공명전 프로그램 2개월간 잠재적 투자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투니모션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 받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명파트너즈 오상훈 대표는 "투니모션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연결하는 니치 마켓을 찾았고 대표자를 포함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팀이 구축돼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투니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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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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