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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 기업 클릭티브가 국내 기업들의 인도 아마존 입점·판매 지원 등 인도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클릭티브는 기업들이 아마존을 비롯해 쇼피, 라자다, 야미바이, 로손 등 전세계 다양한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세계에 7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클릭티브 관계자는 "인도가 높은 시장 잠재성을 보유한 신흥시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까다로운 규제 환경 및 부족한 정보 탓에 진출을 포기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다"며 "인도 법인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클릭티브는 아마존 내 광고 데이터를 활용해 인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업종에 관계 없이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뷰티, 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파트너사들과 인도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김혜선 클릭티브 대표는 "인도는 높은 시장 가능성에도 현지 절차와 법안 등이 까다로워 진출이 쉽지 않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인도 시장 수출의 기틀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 기업 클릭티브가 국내 기업들의 인도 아마존 입점·판매 지원 등 인도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클릭티브는 기업들이 아마존을 비롯해 쇼피, 라자다, 야미바이, 로손 등 전세계 다양한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세계에 7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클릭티브 관계자는 "인도가 높은 시장 잠재성을 보유한 신흥시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까다로운 규제 환경 및 부족한 정보 탓에 진출을 포기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다"며 "인도 법인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클릭티브는 아마존 내 광고 데이터를 활용해 인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업종에 관계 없이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뷰티, 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파트너사들과 인도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김혜선 클릭티브 대표는 "인도는 높은 시장 가능성에도 현지 절차와 법안 등이 까다로워 진출이 쉽지 않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인도 시장 수출의 기틀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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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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