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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달파가 KT커머스에 '카테고리 자동 분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T커머스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통합구매 서비스를 비롯해 렌탈, 보험, 복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기업에 필요한 물품의 일괄 주문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약 42만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KT커머스는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달파의 AI 기술을 도입했다. 달파의 솔루션은 상품코드, 상품명, 모델명, 상품 상세설명을 기반으로 상품의 카테고리를 자동 분류한다. 새로운 상품이 통합구매 플랫폼에 등록되면 자동으로 카테고리가 업데이트된다.
카테고리가 잘못 분류된 상품이 생기면 올바른 카테고리로 수정한 피드백을 AI가 학습해 자동으로 분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달파는 이번 솔루션 외에도 KT커머스와 AI 챗봇, AI 추천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번거로운 수작업 등으로 인한 낮은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려 고객사의 페인포인트(불편한 점)를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기 KT커머스 운영혁신본부장은 "AI 전환을 위해 카테고리 분류에 AI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도약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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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커머스는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달파의 AI 기술을 도입했다. 달파의 솔루션은 상품코드, 상품명, 모델명, 상품 상세설명을 기반으로 상품의 카테고리를 자동 분류한다. 새로운 상품이 통합구매 플랫폼에 등록되면 자동으로 카테고리가 업데이트된다.
카테고리가 잘못 분류된 상품이 생기면 올바른 카테고리로 수정한 피드백을 AI가 학습해 자동으로 분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달파는 이번 솔루션 외에도 KT커머스와 AI 챗봇, AI 추천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번거로운 수작업 등으로 인한 낮은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려 고객사의 페인포인트(불편한 점)를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기 KT커머스 운영혁신본부장은 "AI 전환을 위해 카테고리 분류에 AI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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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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