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애니모카브랜즈의 NFT(대체불가토큰) 멤버십 '모카버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는 걷기, 조깅, 달리기 등 선호하는 운동 형태에 맞는 NFT 신발을 착용하고 운동하면 지급되는 가상자산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만명, 월간 재사용률은 90%, NFT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2000만 달러 돌파 등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슈퍼워크는 모카버스 커뮤니티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고 모카버스의 동아시아 커뮤니티 빌딩을 위한 주요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연내 슈퍼워크 이용자에게 모카버스 생태계에 접속할 수 있는 모카 아이디(ID)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슈퍼워크를 이용할 시 모카버스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보상 포인트인 활동 경험치(RP, Realm Points)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워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카버스의 커뮤니티와 적극 연계해 보다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웹3 대중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