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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의 △매출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 모델 등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온다는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을 혁신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70만개 숙소를 50개 이상의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며, 지난해 거래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4500개가 넘는 숙박시설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기반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UAE 시드 그룹(Seed Group)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호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 세계 호텔의 니즈가 커진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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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의 △매출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 모델 등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온다는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을 혁신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전 세계 70만개 숙소를 50개 이상의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며, 지난해 거래액은 300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4500개가 넘는 숙박시설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기반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UAE 시드 그룹(Seed Group)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호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 세계 호텔의 니즈가 커진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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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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