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플랫폼 '올웨이즈', 10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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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은 지난해 12월 기준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2년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지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레브잇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파격적인 초저가 상품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웨이즈 앱 내의 '올팜'은 원하는 작물(커피, 사과, 귤, 고구마, 양파, 토마토 등)을 재배하면 실제로 무료로 배송해줘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올웨이즈는 출시 2년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 330만명, 일간 활성 사용자 수 17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을 동시에 수상해 2관왕을 거두기도 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80억 인구 글로벌 시장에서 올웨이즈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계"라며 "올웨이즈의 끝 없는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최고의 인재를 모시기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채용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레브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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