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에너지 취약가구에 겨울 이불 기부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12.21 16:3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2023 제9회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참여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 취약가구란 경제적인 이유로 냉난방 등 필수적인 수준의 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취약가구를 뜻한다.

블랭크는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1개 구매시 1개 지원하는 매칭기부에 참여했다. 5톤 트럭 7대 분량에 해당하는 800세트의 이불을 에너지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고온과 저온 등의 날씨 변화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 곳곳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랭크코퍼레이션  
  • 사업분야미디어∙마케팅,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기타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블랭크코퍼레이션'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