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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구매·판매 등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을 운영하는 차봇모빌리티가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 경험(UX)을 대폭 강화한 '차봇 2.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차봇은 1년여간 PMF(Product Market Fit, 제품의 시장 적합성) 확인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차봇의 누적 다운로드는 50만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3개월 평균 7만명을 기록했다.
차봇 2.0은 앱 크기(용량)를 기존 대비 4분의 1 정도로 축소했고, 개발과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앱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차봇에는 자동차를 사고, 타고, 파는 모든 과정과 수리·정비, 커머스까지 운전자를 위한 밀착 서비스 23개가 집약돼 있다. 자동차 시장에 파편화된 서비스를 통합해 필요한 순간에 차봇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정문기 차봇모빌리티 B2C테크 부문장은 "이번 대대적인 개편은 운전자 라이프 슈퍼앱을 지향하는 차봇의 서비스 고도화와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전자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높여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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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구매·판매 등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을 운영하는 차봇모빌리티가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 경험(UX)을 대폭 강화한 '차봇 2.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차봇은 1년여간 PMF(Product Market Fit, 제품의 시장 적합성) 확인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차봇의 누적 다운로드는 50만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3개월 평균 7만명을 기록했다.
차봇 2.0은 앱 크기(용량)를 기존 대비 4분의 1 정도로 축소했고, 개발과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앱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설계했다.
차봇에는 자동차를 사고, 타고, 파는 모든 과정과 수리·정비, 커머스까지 운전자를 위한 밀착 서비스 23개가 집약돼 있다. 자동차 시장에 파편화된 서비스를 통합해 필요한 순간에 차봇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정문기 차봇모빌리티 B2C테크 부문장은 "이번 대대적인 개편은 운전자 라이프 슈퍼앱을 지향하는 차봇의 서비스 고도화와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전자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높여 가겠다"고 했다.
차봇모빌리티
- 사업분야모빌리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로보틱스,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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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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