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노마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AI기반 웹툰 제작 엔진 '투툰'이 CES 2024 혁신상 인공지능(AI)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전시회로, CES 혁신상은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된다.
AI 부문 혁신상을 받은 '투툰'은 AI 기술을 활용해 문맥을 이해하고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웹툰 제작 엔진이다. 시나리오 과정에서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 생성까지 요소마다 오노마에이아이 자체 AI 기술이 적용되고 그림체 및 문체 학습을 통해 웹툰 작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초에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후 9월에 팁스에 지원해 선정된 바 있다. 투툰은 이번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발판으로, 일본을 필두로 미국과 유럽의 웹툰 작가들을 타겟으로 글로벌 AI기반 웹툰 제작 엔진으로서의 발돋움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2024 CES 화두 중의 하나인 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생성 AI를 웹툰에 활용한 서비스 중에서는 CES 혁신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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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문 혁신상을 받은 '투툰'은 AI 기술을 활용해 문맥을 이해하고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웹툰 제작 엔진이다. 시나리오 과정에서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 생성까지 요소마다 오노마에이아이 자체 AI 기술이 적용되고 그림체 및 문체 학습을 통해 웹툰 작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초에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후 9월에 팁스에 지원해 선정된 바 있다. 투툰은 이번 CES 2024 혁신상 수상을 발판으로, 일본을 필두로 미국과 유럽의 웹툰 작가들을 타겟으로 글로벌 AI기반 웹툰 제작 엔진으로서의 발돋움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송민 오노마에이아이 대표는 "2024 CES 화두 중의 하나인 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생성 AI를 웹툰에 활용한 서비스 중에서는 CES 혁신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노마에이아이
- 사업분야IT∙정보통신
- 활용기술인공지능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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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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