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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관광 포털 서비스 기업 크리에이트립이 혼자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일부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는 '혼밥패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밥패스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12곳의 식당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바우처다. 혼밥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 명동과 홍대 주변을 포함해 종로와 삼성동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장시장과 코엑스 인근 식당이 포함돼 식사와 함께 근처 시내 관광까지 연계해 보다 편리한 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인 손님에게 부담 없는 김밥, 토스트 등의 가벼운 메뉴부터 육회, 고깃집 등 혼자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식당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혼밥패스는 한화로 약 1만원(7.7 USA)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7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나 전시회가 많이 개최되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이 '혼자 여행하기 편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며 "혼밥패스를 통해 변화하는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외식업계에도 적극 반영하며 한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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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관광 포털 서비스 기업 크리에이트립이 혼자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일부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는 '혼밥패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밥패스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12곳의 식당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바우처다. 혼밥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 명동과 홍대 주변을 포함해 종로와 삼성동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장시장과 코엑스 인근 식당이 포함돼 식사와 함께 근처 시내 관광까지 연계해 보다 편리한 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인 손님에게 부담 없는 김밥, 토스트 등의 가벼운 메뉴부터 육회, 고깃집 등 혼자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식당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혼밥패스는 한화로 약 1만원(7.7 USA)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7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팝업스토어나 전시회가 많이 개최되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이 '혼자 여행하기 편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며 "혼밥패스를 통해 변화하는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외식업계에도 적극 반영하며 한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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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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