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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콜로세움은 이번 투자금으로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넥스트랜스와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벤처스, CTK가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물류센터를 소유하는 대신 국내외 38개 물류센터와 배송망, 자동화장비·설비 등 인프라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기업들에 풀필먼트, 리테일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는 "콜로세움의 네트워크형 물류 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인적자원 효율화와 화주별 최적 풀필먼트 서비스 수요를 모두 충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베트남 등 넥스트랜스가 주력투자하고 있는 시장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 말했다.
콜로세움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국내외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3년 내 100개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배송망도 개선해 식자재·프랜차이즈 물류 및 화물운송 등 서비스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자사의 물류 솔루션 'COLO'도 최신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기로 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외 물류센터와 배송망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완성도 높은 네트워크형 물류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데이터와 현장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장성과 지속가능성, 서비스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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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콜로세움은 이번 투자금으로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넥스트랜스와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벤처스, CTK가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물류센터를 소유하는 대신 국내외 38개 물류센터와 배송망, 자동화장비·설비 등 인프라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기업들에 풀필먼트, 리테일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는 "콜로세움의 네트워크형 물류 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인적자원 효율화와 화주별 최적 풀필먼트 서비스 수요를 모두 충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베트남 등 넥스트랜스가 주력투자하고 있는 시장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 말했다.
콜로세움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국내외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3년 내 100개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배송망도 개선해 식자재·프랜차이즈 물류 및 화물운송 등 서비스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자사의 물류 솔루션 'COLO'도 최신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기로 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외 물류센터와 배송망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완성도 높은 네트워크형 물류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데이터와 현장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장성과 지속가능성, 서비스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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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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