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3,935원 ▲25 +0.64%)는 600억원 규모의 '아이비케이-스톤브릿지 라이징 제2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초기투자 전용 펀드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 이번 펀드에는 기업은행과 한국모태펀드, 농심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는 딥테크 분야의 한 축인 데이터·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영역이다. 코로나19로 개화속도가 빨라진 디지털 전환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수혜가 가능한 서비스 영역의 창업 초기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초기단계부터 잠재력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투자 및 경영 지원을 통해 크게 육성한다는 전략을 펼쳐왔다. 초기 단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별도의 펀드도 이미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펀드 규모를 크게 늘린 600억원으로 결성해 양질의 투자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송영돈 이사는 "이번 펀드는 큰 꿈과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팀의 창업 초기 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가투자 뿐만 아니라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스케일업 펀드를 통한 규모 있는 후속투자로 투자기업이 큰 성공을 달성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펀드 결성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운용자산(AUM)은 1조1500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의 출자를 바탕으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도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는 딥테크 분야의 한 축인 데이터·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영역이다. 코로나19로 개화속도가 빨라진 디지털 전환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수혜가 가능한 서비스 영역의 창업 초기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초기단계부터 잠재력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투자 및 경영 지원을 통해 크게 육성한다는 전략을 펼쳐왔다. 초기 단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별도의 펀드도 이미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펀드 규모를 크게 늘린 600억원으로 결성해 양질의 투자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송영돈 이사는 "이번 펀드는 큰 꿈과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팀의 창업 초기 단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가투자 뿐만 아니라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스케일업 펀드를 통한 규모 있는 후속투자로 투자기업이 큰 성공을 달성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펀드 결성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운용자산(AUM)은 1조1500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의 출자를 바탕으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도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 투자업종ICT서비스
- 주력 투자 단계***
- 자본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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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투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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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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