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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가 지난해 말 결성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의 설정 규모를 1825억원에서 2505억원으로 늘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설립 이후 최대규모 펀드다.
지난해 말 1825억원 규모로 1차 결성한 이번 펀드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국내 기관투자자(LP)로부터 출자를 받았다. 2차 결성에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국내 은행 등 LP들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는 주로 △반도체 △모빌리티 △인공지능(AI)·데이터(DATA)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딥테크 영역에 투자할 방침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최동열 투자부문대표·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고 있다. 최 CIO는 지난해 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0,000원 ▼50 -0.50%) 회수를 비롯해 가온칩스, 수아랩 등 회사의 시그니처 딜을 다수 발굴해왔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IT, 바이오 등 혁신기술 투자 강점을 가진 이승현 상무,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의 투자를 주도해온 김현기 상무가 함께 한다.
최동열 CIO는 "이번 펀드는 지구환경 위협과 고령화, 인구 감소와 같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전환 테마를 주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시대 변화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스톤브릿지벤처스만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 기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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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벤처스가 지난해 말 결성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의 설정 규모를 1825억원에서 2505억원으로 늘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설립 이후 최대규모 펀드다.
지난해 말 1825억원 규모로 1차 결성한 이번 펀드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국내 기관투자자(LP)로부터 출자를 받았다. 2차 결성에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국내 은행 등 LP들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는 주로 △반도체 △모빌리티 △인공지능(AI)·데이터(DATA)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딥테크 영역에 투자할 방침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최동열 투자부문대표·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고 있다. 최 CIO는 지난해 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0,000원 ▼50 -0.50%) 회수를 비롯해 가온칩스, 수아랩 등 회사의 시그니처 딜을 다수 발굴해왔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IT, 바이오 등 혁신기술 투자 강점을 가진 이승현 상무,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의 투자를 주도해온 김현기 상무가 함께 한다.
최동열 CIO는 "이번 펀드는 지구환경 위협과 고령화, 인구 감소와 같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전환 테마를 주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시대 변화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스톤브릿지벤처스만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 기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
- 투자업종ICT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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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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