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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고양이 전용 주식 브랜드 '마이미우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옹은 지난 2016년 창업해 프리미엄 자연식 사료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펫푸드 버티컬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2020년 첫 제품인 '생식선생' 출시 이후 최근 2년 동안 고객 수가 800% 늘어나는 등 자연식 사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미우즈는 출시 전 6개월 간 500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들의 기호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3년 간 축적한 고객 후기 데이터와 8곳의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스팀조리로 영양소 파괴 걱정 없이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과 향, 식감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고양이 특유의 식습관과 알러지 관련 설문 데이터까지 반영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미우즈는 포옹의 수의사가 설계해 미국사료협회 영양성분 가이드라인인 AAFCO와 미국국립연구회(NRC), 유럽반려동물산업연합(FEDIAF) 등 글로벌 권장 가이드의 모든 기준치를 충족한다. 합성 보존제나 인공색소, 합성향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으면서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만 사용했다.
마이미우즈 첫 제품은 '닭 & 흰살생선' 화식 1종으로 구성되며 수의사 중심의 영양설계 및 자체 생산공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양이 자연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단 한가지의 레시피를 출시하더라도 고양이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도록 3년간 쌓은 고객 후기와 반려묘 500마리의 기호성 테스트를 집대성했다"며 "완벽한 영양설계를 추구하면서도 기호성까지 잡은 고양이 자연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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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고양이 전용 주식 브랜드 '마이미우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옹은 지난 2016년 창업해 프리미엄 자연식 사료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펫푸드 버티컬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2020년 첫 제품인 '생식선생' 출시 이후 최근 2년 동안 고객 수가 800% 늘어나는 등 자연식 사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미우즈는 출시 전 6개월 간 500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들의 기호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3년 간 축적한 고객 후기 데이터와 8곳의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스팀조리로 영양소 파괴 걱정 없이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과 향, 식감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고양이 특유의 식습관과 알러지 관련 설문 데이터까지 반영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미우즈는 포옹의 수의사가 설계해 미국사료협회 영양성분 가이드라인인 AAFCO와 미국국립연구회(NRC), 유럽반려동물산업연합(FEDIAF) 등 글로벌 권장 가이드의 모든 기준치를 충족한다. 합성 보존제나 인공색소, 합성향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으면서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만 사용했다.
마이미우즈 첫 제품은 '닭 & 흰살생선' 화식 1종으로 구성되며 수의사 중심의 영양설계 및 자체 생산공장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양이 자연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단 한가지의 레시피를 출시하더라도 고양이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도록 3년간 쌓은 고객 후기와 반려묘 500마리의 기호성 테스트를 집대성했다"며 "완벽한 영양설계를 추구하면서도 기호성까지 잡은 고양이 자연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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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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