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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오피스를 떠나 강남구 신사S&G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2022년 9월부터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를 사용해왔지만 최근 조직규모의 성장에 따라 사옥을 이전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에 따르면,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당시 구성원은 27명 수준이었지만 8월 말 현재 50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입사가 예정된 직원도 10여명에 달한다. 로봇 솔루션(마로솔) 개발팀을 신설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 등을 제공하면서 인원이 급격히 늘어났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조직규모 뿐 아니라 사업분야도 넓혀가고 있다. 로봇 공급 분야를 서비스 로봇부터 산업·협동 로봇 등 로봇 생태계 전분야로 확장했고 수요 기업을 위한 로봇 도입 컨설팅, 리스·할부 금융프로그램, 중고로봇 시장 개척 등 서비스를 확장했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 대표는 "마로솔은 로봇 공급 기업은 물론 로봇을 통해 성장을 꾀하는 중소기업의 파트너로 로봇생태계의 질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더 많은 구성원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로봇산업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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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오피스를 떠나 강남구 신사S&G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2022년 9월부터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오피스를 사용해왔지만 최근 조직규모의 성장에 따라 사옥을 이전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에 따르면,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당시 구성원은 27명 수준이었지만 8월 말 현재 50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입사가 예정된 직원도 10여명에 달한다. 로봇 솔루션(마로솔) 개발팀을 신설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 등을 제공하면서 인원이 급격히 늘어났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조직규모 뿐 아니라 사업분야도 넓혀가고 있다. 로봇 공급 분야를 서비스 로봇부터 산업·협동 로봇 등 로봇 생태계 전분야로 확장했고 수요 기업을 위한 로봇 도입 컨설팅, 리스·할부 금융프로그램, 중고로봇 시장 개척 등 서비스를 확장했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 대표는 "마로솔은 로봇 공급 기업은 물론 로봇을 통해 성장을 꾀하는 중소기업의 파트너로 로봇생태계의 질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더 많은 구성원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로봇산업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소재∙부품∙장비
- 활용기술인공지능, 로보틱스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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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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