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레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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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C레벨 인재 2명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플랫폼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발굴에 나선다. 그는 여행, 숙박, 뷰티·피트니스, 채용 등 다양한 산업의 플랫폼을 기획한 경험이 있다.
특히 여기어때에서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전략을 리드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여러 플랫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머스트잇 비전 달성을 위한 프로덕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예지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에스티로더 그룹과 LVMH 그룹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 통합마케팅(IMC) 전략을 수립했다. W컨셉에서는 신규 PB 사업과 신규 카테고리를 리드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었다.
최근 리앤한에서는 한스타일 플랫폼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플랫폼과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럭셔리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머스트잇의 성장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그로스(Growth) 조직에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간다.
머스트잇은 앞서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 패션 브랜드 유통 및 바잉(Buying) 관련 전문성을 지닌 김태욱 최고유통책임자(CDO)를 영입하며 C레벨을 보강한 바 있다.
또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 관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송호진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영입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집중하며 연내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균 CPO와 김예지 CGO는 머스트잇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단 한 차례의 구설수 없이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경영 행보와 내실 기반의 성장 가능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할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도 결국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본질에 투자하며 구성원의 성장을 돕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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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C레벨 인재 2명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플랫폼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발굴에 나선다. 그는 여행, 숙박, 뷰티·피트니스, 채용 등 다양한 산업의 플랫폼을 기획한 경험이 있다.
특히 여기어때에서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전략을 리드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여러 플랫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머스트잇 비전 달성을 위한 프로덕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예지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에스티로더 그룹과 LVMH 그룹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 통합마케팅(IMC) 전략을 수립했다. W컨셉에서는 신규 PB 사업과 신규 카테고리를 리드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었다.
최근 리앤한에서는 한스타일 플랫폼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플랫폼과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럭셔리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머스트잇의 성장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그로스(Growth) 조직에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간다.
머스트잇은 앞서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 패션 브랜드 유통 및 바잉(Buying) 관련 전문성을 지닌 김태욱 최고유통책임자(CDO)를 영입하며 C레벨을 보강한 바 있다.
또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 관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송호진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영입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집중하며 연내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균 CPO와 김예지 CGO는 머스트잇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단 한 차례의 구설수 없이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경영 행보와 내실 기반의 성장 가능성에 매력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할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도 결국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본질에 투자하며 구성원의 성장을 돕고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머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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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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