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협업을 통한 융합新산업 인큐베이션 운영 체계 마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대전시·대덕특구 전략 분야인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양자를 중심으로 한 '미래혁신성장연구회'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이뤄진 연구회를 모집, 지역 내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특구재단은 연구회별 특성에 맞춰 심층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상세 R&BD(기술사업화) 계획 및 중장기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또 필요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와 연계해 신사업 실증 과정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인큐베이션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특구재단은 지난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을 통해 △가치사슬 연계형 K-바이오 장비 클러스터 연구회 △미래형 탄소중립 워터(Water) AI(인공지능) 하수처리 시스템 연구회 △시스템 반도체 공정혁신을 위한 핵심 부품·장비 연구회 △대덕특구 지역특화 AiX 연구회 등을 선정·운영했다. 이중 워터 AI 연구회는 올 초 '물산업 연구조합'을 설립했고, 시스템 반도체 연구회는 국가전략기술프로젝트 우수 유망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구재단은 오는 22일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서 '대덕특구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회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산학연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기술연구조합과 같은 지속가능한 얼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촉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산·학·연 혁신주체가 이뤄진 연구회를 모집, 지역 내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특구재단은 연구회별 특성에 맞춰 심층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상세 R&BD(기술사업화) 계획 및 중장기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또 필요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와 연계해 신사업 실증 과정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인큐베이션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특구재단은 지난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을 통해 △가치사슬 연계형 K-바이오 장비 클러스터 연구회 △미래형 탄소중립 워터(Water) AI(인공지능) 하수처리 시스템 연구회 △시스템 반도체 공정혁신을 위한 핵심 부품·장비 연구회 △대덕특구 지역특화 AiX 연구회 등을 선정·운영했다. 이중 워터 AI 연구회는 올 초 '물산업 연구조합'을 설립했고, 시스템 반도체 연구회는 국가전략기술프로젝트 우수 유망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구재단은 오는 22일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서 '대덕특구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회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산학연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기술연구조합과 같은 지속가능한 얼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촉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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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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