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의 해외 총괄법인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이 캐피탈A(구 에어아시아 그룹)의 자회사 에어아시아 슈퍼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에어아시아 슈퍼앱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비공개다.
쿠프마케팅은 모바일 쿠폰 발급과 인증,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누적 제휴 브랜드 수는 1600여개, 보유 상품 수는 9300여개에 달한다.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에 차례로 진출해 쿠폰과 선물하기 문화를 글로벌에서 선보이고 있다.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쿠프마케팅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총괄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쿠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공동 출시한 슈퍼앱 선물하기 서비스 '에어아시아 기프트'를 기반으로 진출 국가와 제휴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전 세계 5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에어아시아 슈퍼앱의 인프라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대형 브랜드 제휴를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홍승기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 대표는 "슈퍼앱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구축이라는 양측의 목표가 부합했다.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번 투자는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에어아시아 슈퍼앱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비공개다.
쿠프마케팅은 모바일 쿠폰 발급과 인증,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누적 제휴 브랜드 수는 1600여개, 보유 상품 수는 9300여개에 달한다.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에 차례로 진출해 쿠폰과 선물하기 문화를 글로벌에서 선보이고 있다.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쿠프마케팅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총괄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쿠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공동 출시한 슈퍼앱 선물하기 서비스 '에어아시아 기프트'를 기반으로 진출 국가와 제휴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은 전 세계 5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에어아시아 슈퍼앱의 인프라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대형 브랜드 제휴를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홍승기 쿠프네트워크 아시아퍼시픽 대표는 "슈퍼앱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구축이라는 양측의 목표가 부합했다.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해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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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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