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코딩 교육기업 유리프트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코딩 교육앱 '코딩밸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코딩 역량이 강조되고 있지만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이다. 기존 코딩 교육의 경우 소스 코드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이해가 어렵고 PC 환경에서 진행돼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코딩밸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모바일에서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코딩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취업이나 연애 등 실생활 예시를 활용한 웹드라마 형식의 '학습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학습 모드로 코딩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아울러 숏폼 트렌드에 맞게 코딩밸리의 모든 강의는 5분 이내로 진행된다.
2021년 설립된 유리프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재학 시절 이투스 창업을 시작으로 연쇄 창업에 성공한 이비호 대표, 같은 과 동기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카카오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 온 최세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창업했다.
이비호 대표는 "코딩은 개인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점점 더 필수불가결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코딩밸리만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코딩 학습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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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코딩 역량이 강조되고 있지만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이다. 기존 코딩 교육의 경우 소스 코드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이해가 어렵고 PC 환경에서 진행돼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코딩밸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모바일에서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코딩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취업이나 연애 등 실생활 예시를 활용한 웹드라마 형식의 '학습 드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학습 모드로 코딩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아울러 숏폼 트렌드에 맞게 코딩밸리의 모든 강의는 5분 이내로 진행된다.
2021년 설립된 유리프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재학 시절 이투스 창업을 시작으로 연쇄 창업에 성공한 이비호 대표, 같은 과 동기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카카오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 온 최세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창업했다.
이비호 대표는 "코딩은 개인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점점 더 필수불가결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코딩밸리만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코딩 학습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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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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