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 '아이디어스' 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자회사인 텀블벅을 합병한다고 3일 밝혔다. 백패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백패커는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와 창작자라는 공통 분모를 토대로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 2020년 백패커에 인수된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 '스테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백패커는 합병과 함께 홍대와 강남으로 나눠져 있던 사무실을 강남 사무실로 통합한다. 아이디어스, 텀블벅, 스테디오 등 각 서비스들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교류하고 창작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각 서비스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인프라 협업 등을 실시, 독보적인 창작물 및 콘텐츠 확보를 강화하고 창작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창작의 범주가 더욱 다채로워지고 시장도 더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견의 재미와 소통의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는 생태계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디어스와 텀블벅은 각각 4만여명과 3만여명 등의 창작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 9500억원, 2900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최근 판매 중인 작품 수는 45만개, 성사된 크라우드 펀딩 건수는 5만개를 돌파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백패커는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와 창작자라는 공통 분모를 토대로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 2020년 백패커에 인수된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 '스테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백패커는 합병과 함께 홍대와 강남으로 나눠져 있던 사무실을 강남 사무실로 통합한다. 아이디어스, 텀블벅, 스테디오 등 각 서비스들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교류하고 창작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각 서비스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인프라 협업 등을 실시, 독보적인 창작물 및 콘텐츠 확보를 강화하고 창작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창작의 범주가 더욱 다채로워지고 시장도 더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견의 재미와 소통의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는 생태계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디어스와 텀블벅은 각각 4만여명과 3만여명 등의 창작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 9500억원, 2900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최근 판매 중인 작품 수는 45만개, 성사된 크라우드 펀딩 건수는 5만개를 돌파했다.
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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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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