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활용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티피셜소사이어티가 문해력 향상 솔루션 '레서'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레서는 시선추적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콘텐츠 읽기 능력을 시각인지·주의집중 등 6가지 요소로 분석하고 개인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에서 제공하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베타버전인 현재 사용자 수는 매주 600~800명 수준이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측은 이를 통해 출시 이후 전체 초·중학생의 1~2%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레서는 올해 6월 공식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기영 아티피셜소사이어티 대표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진단하는 도구로서 AI를 활용해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지문, 질문 등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젠큐'도 제공하고 있다. 지문 생성 뿐 아니라 질문 제작, 평가 등 17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관련 기업들과 PoC(개념검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측은 "기존 교육 콘텐츠 제작에서 90% 이상을 차지하던 원고 작성과 문제 생성을 자동화하는 것"이라며 "선생님은 온전히 최종 검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10배 이상의 콘텐츠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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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는 시선추적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콘텐츠 읽기 능력을 시각인지·주의집중 등 6가지 요소로 분석하고 개인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에서 제공하는 글을 읽고 문제를 풀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베타버전인 현재 사용자 수는 매주 600~800명 수준이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측은 이를 통해 출시 이후 전체 초·중학생의 1~2%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레서는 올해 6월 공식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기영 아티피셜소사이어티 대표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진단하는 도구로서 AI를 활용해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지문, 질문 등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젠큐'도 제공하고 있다. 지문 생성 뿐 아니라 질문 제작, 평가 등 17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관련 기업들과 PoC(개념검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측은 "기존 교육 콘텐츠 제작에서 90% 이상을 차지하던 원고 작성과 문제 생성을 자동화하는 것"이라며 "선생님은 온전히 최종 검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10배 이상의 콘텐츠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 사업분야교육,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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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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