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기술 고도화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쿠팡·야놀자 출신의 핵심 임원 4명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윌로그는 윤치형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 박재기 소프트웨어 총괄, 황경하 인사 총괄, 장한우리 재무 총괄을 신규 임원으로 임명했다.
2021년 설립된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기 'OTQ(One Time QR-code)'를 기반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처럼 물류 상태와 이동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저장된 물류 데이터를 관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때 출고 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제품 단위별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센서 디바이스로 수집하고, 콜드체인 운송이 필요한 물품의 모든 이동 과정에서 사각지대 없이 데이터를 관리한다.
윤치형 CCO는 토스와 쿠팡에서 데이터 처리와 프로덕트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윌로그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야놀자와 쿠팡에서 근무했던 박재기 소프트웨어 총괄은 운송과정의 제품 상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는 데 주력한다.
황경하 인사 총괄은 이랜드월드 출신이다. HR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확장·혁신을 지원한다. 토스·딜리버리히어로를 거친 장한우리 재무 총괄은 윌로그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잠재적 투자사 발굴과 투자유치를 책임진다.
윤치형 CCO는 "윌로그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크게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망설이지 않고 합류를 결정했다"며 "시장과 기업,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윌로그는 윤치형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 박재기 소프트웨어 총괄, 황경하 인사 총괄, 장한우리 재무 총괄을 신규 임원으로 임명했다.
2021년 설립된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기 'OTQ(One Time QR-code)'를 기반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처럼 물류 상태와 이동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저장된 물류 데이터를 관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때 출고 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제품 단위별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센서 디바이스로 수집하고, 콜드체인 운송이 필요한 물품의 모든 이동 과정에서 사각지대 없이 데이터를 관리한다.
윤치형 CCO는 토스와 쿠팡에서 데이터 처리와 프로덕트 확장 경험을 바탕으로 윌로그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야놀자와 쿠팡에서 근무했던 박재기 소프트웨어 총괄은 운송과정의 제품 상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는 데 주력한다.
황경하 인사 총괄은 이랜드월드 출신이다. HR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확장·혁신을 지원한다. 토스·딜리버리히어로를 거친 장한우리 재무 총괄은 윌로그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잠재적 투자사 발굴과 투자유치를 책임진다.
윤치형 CCO는 "윌로그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크게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망설이지 않고 합류를 결정했다"며 "시장과 기업,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윌로그
- 사업분야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사물인터넷, 첨단센서
- 업력***
-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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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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