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스타트업 비플러스랩이 비대면 진료 솔루션 '어디아파' 서비스를 환자 케어 중심으로 리뉴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출시된 비대면 진료 서비스들의 경우 초진 환자와 약배송에 집중된 서비스였다면 비플러스랩은 의사와 병원이 환자들을 지속 관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는 만성질환 및 재진환자 위주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겠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한다.
비플러스랩 관계자는 "어디아파 서비스는 대면과 비대면 진료의 연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환자에 대한 케어를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달 중 의사·병원이 기존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예방·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예약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다음달 중에는 해외 비대면 진료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한편 비플러스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어디아파 플랫폼을 통해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에게 합법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지역은 해외 비대면 규제 특례를 받은 업체 중 유일하게 비플러스랩만 진료 후 현지 약국 네트워크를 통해 처방 약의 즉시 배송도 가능하다.
정훈재 비플러스랩 대표는 "병원과 의사가 기존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특히 진료부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이 환자를 찾아가는 미래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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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시된 비대면 진료 서비스들의 경우 초진 환자와 약배송에 집중된 서비스였다면 비플러스랩은 의사와 병원이 환자들을 지속 관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는 만성질환 및 재진환자 위주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겠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한다.
비플러스랩 관계자는 "어디아파 서비스는 대면과 비대면 진료의 연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환자에 대한 케어를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달 중 의사·병원이 기존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예방·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예약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다음달 중에는 해외 비대면 진료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한편 비플러스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어디아파 플랫폼을 통해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에게 합법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지역은 해외 비대면 규제 특례를 받은 업체 중 유일하게 비플러스랩만 진료 후 현지 약국 네트워크를 통해 처방 약의 즉시 배송도 가능하다.
정훈재 비플러스랩 대표는 "병원과 의사가 기존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특히 진료부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이 환자를 찾아가는 미래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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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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