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미츄'를 운영하는 스콘이 소속 크리에이터 '이오몽'과 함께 첫 번째 버추얼 라이브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콘은 자체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버추얼 콘텐츠 제작 및 MCN(다중채널네트워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양질의 모션·음성 데이터 확보를 위해 최근 모션 캡쳐 장비와 음향 장비가 세팅 된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오몽은 트위치 팔로워 1만4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Vtuber, 브이튜버)다. 경기 민요가 특기로 국악 전문 브이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국악 컨셉트 곡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몽이의 마당놀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이오몽 트위치 채널에서 30분 간 진행된다. 사전 녹화 영상 송출 없이 전체 라이브 송출로만 진행된다. 풀 바디 모션 수트와 글러브로 손가락까지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또 자체 XR(확장현실) 스튜디오 카메라 앱으로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선보인다. 해당 앱을 사용하면 가상 세계 안에서 카메라를 이동해 시야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콘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전용 의상도 제작했다. 이오몽은 "일방적이고 경직된 공연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넷 방송만의 매력을 살린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콘 기준수 대표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곡 중 편곡 작업을 거친 곡은 음원으로 발매해 음원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콘의 XR 기술력과 기획력을 보여줄 수 있는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스콘은 자체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버추얼 콘텐츠 제작 및 MCN(다중채널네트워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양질의 모션·음성 데이터 확보를 위해 최근 모션 캡쳐 장비와 음향 장비가 세팅 된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오몽은 트위치 팔로워 1만4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Vtuber, 브이튜버)다. 경기 민요가 특기로 국악 전문 브이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국악 컨셉트 곡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몽이의 마당놀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이오몽 트위치 채널에서 30분 간 진행된다. 사전 녹화 영상 송출 없이 전체 라이브 송출로만 진행된다. 풀 바디 모션 수트와 글러브로 손가락까지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또 자체 XR(확장현실) 스튜디오 카메라 앱으로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선보인다. 해당 앱을 사용하면 가상 세계 안에서 카메라를 이동해 시야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콘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전용 의상도 제작했다. 이오몽은 "일방적이고 경직된 공연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넷 방송만의 매력을 살린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콘 기준수 대표는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곡 중 편곡 작업을 거친 곡은 음원으로 발매해 음원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콘의 XR 기술력과 기획력을 보여줄 수 있는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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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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