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지난해 7월 솔루션을 정식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고객사 수가 2000여개 증가한 누적 2700여곳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스톱 채용 솔루션이다. 다수의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이력서를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각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합격 유무 통보를 그리팅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재 채용 담당자와 경영진들의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대폭 절감한다.
현재 고객사는 KT, 넥슨, SSG, 삼양식품과 같은 대기업부터 쏘카, 무신사, 직방 등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이들 기업이 생성한 누적 공고는 1만8472개, 그리팅을 통해 공고에 지원한 누적 지원자 수는 약 47만명이다.
채용사이트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채용사이트 제작 기능'도 있다. 별도의 코딩이나 디자인 없이도 인사담당자 스스로 회사 이미지에 맞는 채용사이트를 제작한다. 1600여개의 기업이 해당 기능을 통해 자체 채용사이트를 구축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베타서비스 기간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정식 출시 후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고객사가 됐다. 최근 소수의 인재를 제대로 채용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그리팅을 통해 우수한 지원자를 선점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스톱 채용 솔루션이다. 다수의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이력서를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각 지원자별 평가, 일정 조율, 합격 유무 통보를 그리팅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재 채용 담당자와 경영진들의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대폭 절감한다.
현재 고객사는 KT, 넥슨, SSG, 삼양식품과 같은 대기업부터 쏘카, 무신사, 직방 등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이들 기업이 생성한 누적 공고는 1만8472개, 그리팅을 통해 공고에 지원한 누적 지원자 수는 약 47만명이다.
채용사이트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채용사이트 제작 기능'도 있다. 별도의 코딩이나 디자인 없이도 인사담당자 스스로 회사 이미지에 맞는 채용사이트를 제작한다. 1600여개의 기업이 해당 기능을 통해 자체 채용사이트를 구축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베타서비스 기간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정식 출시 후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고객사가 됐다. 최근 소수의 인재를 제대로 채용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그리팅을 통해 우수한 지원자를 선점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했다.
두들린
- 사업분야경영∙인사관리, IT∙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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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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