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사각지대 해소"…납세자연맹 '21년 경험치' 손잡은 삼쩜삼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2.12.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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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오른쪽)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자비스앤빌런즈 제공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오른쪽)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납세자 권리를 대변하는 비영리단체 한국납세자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복잡한 세무를 간편하게 재구성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21년간 축적된 한국납세자연맹의 세무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향상과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세무 사각지대 해소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각 영역에서 앞장서 온 양측이 함께 더 쉽고, 간편한 세무 경험을 제공해 납세자의 최대 환급을 돕겠다. 세무 행정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자비스앤빌런즈의 기술력과 연맹의 경험치가 국민 세무 서비스를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납세협력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납세자의 권리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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