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랩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내벤처인 다이브 인투더 커스티머(이하 다이쿠)와 스마트미터링 기반의 공동주택 지역난방 에너지절약모델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쿠는 지난 2020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그린뉴딜·비대면·디지털 분야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공동주택 스마트 열수요관리사업으로 선정된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이다.
케빈랩은 전국 3만6000여 단지의 공동주택과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실시간 전기, 난방, 물,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수집에서 빌링에 이르는 전주기 지능형 가정관리플랫폼(AI-HEMS)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전기, 난방 관련한 실시간 데이터를 통한 원격 검침, 조회·분석, AI 예측, 알람, 제어, 포인트 등을 통해 관리업무 효율 증대와 입주민의 에너지 절약 등의 편의와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케빈랩과 다이쿠는 이번 MOU를 통해 고양시 1개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미터를 통해 실시간 세대 난방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세대맞춤형 예측 모델(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경학 케빈랩 대표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비용증가로 열에너지의 에너지절약 및 수요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MOU로 에너지와 디지털기술(DX)의 융합을 통해 관리자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며 혜택이 있는 지속가능한 수요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빈랩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다이쿠는 지난 2020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그린뉴딜·비대면·디지털 분야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AI(인공지능) 기반의 공동주택 스마트 열수요관리사업으로 선정된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이다.
케빈랩은 전국 3만6000여 단지의 공동주택과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실시간 전기, 난방, 물, 신재생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수집에서 빌링에 이르는 전주기 지능형 가정관리플랫폼(AI-HEMS)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전기, 난방 관련한 실시간 데이터를 통한 원격 검침, 조회·분석, AI 예측, 알람, 제어, 포인트 등을 통해 관리업무 효율 증대와 입주민의 에너지 절약 등의 편의와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케빈랩과 다이쿠는 이번 MOU를 통해 고양시 1개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미터를 통해 실시간 세대 난방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세대맞춤형 예측 모델(알고리즘)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경학 케빈랩 대표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비용증가로 열에너지의 에너지절약 및 수요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MOU로 에너지와 디지털기술(DX)의 융합을 통해 관리자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며 혜택이 있는 지속가능한 수요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빈랩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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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류준영 차장 joon@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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