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 그린도트가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진 그린도트 대표는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 'Climate Transportation' 세션에 연자로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 기술과 그 활용'을 주제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그린도트의 아이디어와 개발 중인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최근 탄소 감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넷제로(Net-Zero)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형종합쇼핑몰,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충전 및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그린도트는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아울러 빅데이터 활용 방안도 발표한다.
그린도트 이화진 대표는 "그린도트는 현재 전기차(EV) 충전 시장 내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를 빅데이터로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터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유재단(W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S&P글로벌, 그룹M, 허니웰, 로레알,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기업 및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의 글로벌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들은 글로벌 연합에 합류하여 매년 글로벌 혁신 기후기술과 아이디어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한다.
한편 그린도트는 친환경 충전 공간을 중심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결합한 E-MaaS(Energy-Mobility as a Service)와 융복합 커머스를 제공하는 'E-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화진 그린도트 대표는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 'Climate Transportation' 세션에 연자로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 기술과 그 활용'을 주제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그린도트의 아이디어와 개발 중인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최근 탄소 감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넷제로(Net-Zero)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형종합쇼핑몰,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충전 및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그린도트는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아울러 빅데이터 활용 방안도 발표한다.
그린도트 이화진 대표는 "그린도트는 현재 전기차(EV) 충전 시장 내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를 빅데이터로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터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유재단(W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S&P글로벌, 그룹M, 허니웰, 로레알,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기업 및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의 글로벌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들은 글로벌 연합에 합류하여 매년 글로벌 혁신 기후기술과 아이디어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한다.
한편 그린도트는 친환경 충전 공간을 중심으로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결합한 E-MaaS(Energy-Mobility as a Service)와 융복합 커머스를 제공하는 'E-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그린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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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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