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는 독서모임을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스타트UP스토리]윤수영 트레바리 대표 "유료 독서클럽 플랫폼…5년간 누적 4.7만명 이용"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읽기 위해 월 5만원 이상 쓰는 모임이 있다. ‘트레바리’의 유료 독서모임 회원들이다. 이 독서모임은 4개월 단위로 개설돼 클럽당 19만~100만원의 멤버십 비용을 받지만 지난 5년간 4만7212명(11월12일 누적 기준)이 9670개 클럽을 통해 1만940권의 책을 함께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삭막한 도시에서 치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경쟁력과 마음의 평화를 주고자...
2023.06.27 22:55:02"한국에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 많이 있고 앞으로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15일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트레바리에 따르면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탈 대표는 최근 트레바리가 주최한 특별강연에서 "청년들은 사회와 타인에 대한 신뢰를 갖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렐리아캐피탈은 프랑스 디지털 경제부 장관과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펠르랭 대표가 2016년 설립한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 4월 코렐리아캐피탈코리아를 설...
2022.11.15 16:28:50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트레바리가 수제 맥주 전문 업체 스퀴즈브루어리와 협력해 "책맥(책+맥주)"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한 트레바리는 인문학·경영·경제·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는 수요를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지난 7년간 약 7만명이 트레바리가 운영한 4000여개의 독서클럽에 참여해 1만6000권의 책을 함께 읽었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소영 전 대법관 등 3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
2022.09.01 15: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