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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 758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을 기록하며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설립 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다. 이같은 호실적엔 재무제표 작성 회계기준을 일반기업 회계기준(K-GAAP)에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한 점이 반영됐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장기 임대차 계약을 기반으로 한 공유오피스 모델의 특성상 지속가능한 공간 운영과 계약 구조의 안정성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했다.
실제로 서울 및 수도권에 3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스파크플러스의 지난해 평균 공실률은 1~2%로,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유오피스의 경우 위탁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주요 업무 권역 외 신규 권역까지도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선보인 신사업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현재 강남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인 '오피스B'는 향후 3년 내 100개까지 지점을 확대하며, 50인 이하 중소 기업의 표준 모델로 오피스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솔루션 '빌딩플러스'는 등록자산 수가 전 분기 대비 2.5배 증가했고, 연말까지 총 650개 자산에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경기 침체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이라는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도 공유오피스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한 해였다. 흔들림 없는 운영 역량과 투명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를 받는 오피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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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설립 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이다. 이같은 호실적엔 재무제표 작성 회계기준을 일반기업 회계기준(K-GAAP)에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변경한 점이 반영됐다.
스파크플러스 관계자는 "장기 임대차 계약을 기반으로 한 공유오피스 모델의 특성상 지속가능한 공간 운영과 계약 구조의 안정성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했다.
실제로 서울 및 수도권에 3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스파크플러스의 지난해 평균 공실률은 1~2%로,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유오피스의 경우 위탁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주요 업무 권역 외 신규 권역까지도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선보인 신사업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현재 강남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인 '오피스B'는 향후 3년 내 100개까지 지점을 확대하며, 50인 이하 중소 기업의 표준 모델로 오피스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소형 빌딩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솔루션 '빌딩플러스'는 등록자산 수가 전 분기 대비 2.5배 증가했고, 연말까지 총 650개 자산에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경기 침체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이라는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도 공유오피스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한 해였다. 흔들림 없는 운영 역량과 투명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를 받는 오피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스파크플러스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 활용기술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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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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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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