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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달파가 제조·유통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달파가 진행한 1600여건의 기업 AI 도입 컨설팅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서 데이터 매칭 및 자동화, 지류 문서 데이터베이스(DB)화, 사내 AI 챗봇 등 3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달파 관계자는 "제조·유통 기업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두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아날로그 지류 문서로 인한 데이터 활용의 한계와 기업별 상이한 용어 체계와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 인한 업무 지연"이라고 했다.
제조·유통 기업은 협력사, 대리점, 유통망 등 거래 과정에서 여전히 종이 형태의 전표와 발주서·품의서를 사용한다. 또 각 거래처마다 동일 상품이나 자재를 다르게 표기하거나 상이한 양식을 사용하는 등 데이터 통합·처리에 많은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달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고도화했다. 발주서 정보 추출에서 인식률 97% 이상, 정보 정제 정확도는 99%를 달성하며 기존 종이 문서들을 즉시 활용 가능한 디지털 DB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제조·유통 기업의 AI 도입 핵심 요소는 지류 문서의 디지털 변환을 통한 양질의 데이터 확보,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 구조화·표준화, 실무자 참여 기반 현장 맞춤형 솔루션 개발"이라고 했다.
이어 "달파의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의 완전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으로 제조·유통 기업의 비용 절감과 인력 운용 최적화, 업무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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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달파가 진행한 1600여건의 기업 AI 도입 컨설팅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서 데이터 매칭 및 자동화, 지류 문서 데이터베이스(DB)화, 사내 AI 챗봇 등 3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달파 관계자는 "제조·유통 기업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두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아날로그 지류 문서로 인한 데이터 활용의 한계와 기업별 상이한 용어 체계와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 인한 업무 지연"이라고 했다.
제조·유통 기업은 협력사, 대리점, 유통망 등 거래 과정에서 여전히 종이 형태의 전표와 발주서·품의서를 사용한다. 또 각 거래처마다 동일 상품이나 자재를 다르게 표기하거나 상이한 양식을 사용하는 등 데이터 통합·처리에 많은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달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고도화했다. 발주서 정보 추출에서 인식률 97% 이상, 정보 정제 정확도는 99%를 달성하며 기존 종이 문서들을 즉시 활용 가능한 디지털 DB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김도균 달파 대표는 "제조·유통 기업의 AI 도입 핵심 요소는 지류 문서의 디지털 변환을 통한 양질의 데이터 확보,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 구조화·표준화, 실무자 참여 기반 현장 맞춤형 솔루션 개발"이라고 했다.
이어 "달파의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의 완전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으로 제조·유통 기업의 비용 절감과 인력 운용 최적화, 업무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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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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