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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건자재 유통 기업 반장창고가 모회사 '두번째'와 법인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반장창고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두번째의 B2C 부문인 '하우스텝'이 운영하던 사업은 통합법인 반장창고의 시공사업팀으로 흡수 운영된다. 시공사업팀에서는 기존 B2C 시공은 물론 사업자 고객을 위한 B2B 시공도 함께 지원한다.
반장창고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사업 방향성 측면에서 B2B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본사의 물류센터와의 통합 이전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반장창고는 관련 서비스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반장창고는 이미 판매된 B2C 시공 건 이행과 유지보수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반장창고 관계자는 "다만 전사 차원에서 모든 기능이 B2B 비즈니스로의 전환 중이므로 기존 서비스의 범위와 인력을 축소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B2B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피드백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법인 합병과 함께 반장창고는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 건자재의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시공 패키지 개발에도 집중한다. 고객이 필요한 자재를 쉽게 선택하고 원활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승헌 반장창고 대표는 "이번 법인 합병을 통해 반장창고가 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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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건자재 유통 기업 반장창고가 모회사 '두번째'와 법인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반장창고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두번째의 B2C 부문인 '하우스텝'이 운영하던 사업은 통합법인 반장창고의 시공사업팀으로 흡수 운영된다. 시공사업팀에서는 기존 B2C 시공은 물론 사업자 고객을 위한 B2B 시공도 함께 지원한다.
반장창고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사업 방향성 측면에서 B2B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본사의 물류센터와의 통합 이전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반장창고는 관련 서비스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반장창고는 이미 판매된 B2C 시공 건 이행과 유지보수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반장창고 관계자는 "다만 전사 차원에서 모든 기능이 B2B 비즈니스로의 전환 중이므로 기존 서비스의 범위와 인력을 축소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B2B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피드백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법인 합병과 함께 반장창고는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 건자재의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시공 패키지 개발에도 집중한다. 고객이 필요한 자재를 쉽게 선택하고 원활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승헌 반장창고 대표는 "이번 법인 합병을 통해 반장창고가 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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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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