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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올해 해외 매출 100만 달러(약 14억7450만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태국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이 되지 않아 달성한 수치다.
지바이크는 국내 PM 업체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태국, 미국, 베트남, 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PM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에서도 본토의 서비스와 경쟁하며 멤피스, LA 등 도시로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 서비스를 개시하며 아시아 PM 업계 최초로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해외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태국에서는 약 19만명, 미국에서는 약 8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키우고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해외에 진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연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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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올해 해외 매출 100만 달러(약 14억7450만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태국에서 첫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이 되지 않아 달성한 수치다.
지바이크는 국내 PM 업체 중 유일하게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태국, 미국, 베트남, 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PM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에서도 본토의 서비스와 경쟁하며 멤피스, LA 등 도시로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 서비스를 개시하며 아시아 PM 업계 최초로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해외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태국에서는 약 19만명, 미국에서는 약 8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키우고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해외에 진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연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지바이크
- 사업분야모빌리티, 유통∙물류∙커머스
- 활용기술스마트카, 첨단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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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단계***
- 대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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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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